
[씨네뮤지엄] 태양이 밤에도 빛날 수 있다면, 마르크 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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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 한국
개봉: 2025.06.04
●콘텐츠명: 태양이 밤에도 빛날 수 있다면, 마르크 샤갈 ※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김성수아트가이드 現 유럽 전문 가이드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등) 現 2021~2023 트래블레이블 콘테츠 팀장 前 트래블레이블 인문학 강사 <빛의 거장 카라바조&바로크의 얼굴들> 전시 공식 도슨트 <2025소원아트홀 아르츠 콘서트 스토리텔러> ●강연 내용 아이같은 순수함과 뛰어난 상상력, 틀에서 벗어난 독창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화가 샤갈. 자신의 정체성만큼이나 불안한 한 시대를 살았던 그는 방황하는 화가이자 시인이었습니다. 늘 고향을 그리워하고, 삶의 기쁨을 찾았으며, 사랑을 노래하려 했던 붓을 든 시인 마르크 샤갈의 삶과 작품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hapter 1.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제정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대인 마르크 샤갈은 늘 고향을 그리워했습니다. 파리, 베를린, 뉴욕을 떠돌며 이방인으로 살았던 그였지만, 항상 마음속에 담겨있던 고향의 풍경은 그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죠. 그가 바라본 자신의 고향은 어떤 모습이었고, 어떤 의미로 남아있을까요? Chapter 2. ”나는 성서를 보았던 게 아니라 꿈꾸었다.” 러시아인자 유대인이었고, 하시디스트였던 샤갈에게 정체성에 대한 고뇌와 질문은 그의 작품속에 끝임없이 펼쳐지곤 합니다. 그럼에도 샤갈은 한번도 자신의 종교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지탱하는 뿌리였기 때문이죠. 샤갈의 작품에 표현된 종교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Chapter 3. 태양이 밤에도 빛날 수 있다면 '색채의 마술사'라 불렸던 샤갈은 마티스 이후 최고의 색채화가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서 색채는 자연에 존재하는 색이 아닌 자신의 상상력에 의해 완성된 상징적인 색채를 표현하고 있죠. 그리고 그의 작품에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상의 세계들로 가득차 있는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Chapter 4. 에필로그 샤갈의 영원한 뮤즈였던 아내 벨라에 대한 이야기들과 노년에 작품을 통해 그가 진정 원했던 삶의 기쁨은 무엇이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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