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김성수아트가이드 現 유럽 전문 가이드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등) 現 2021~2023 트래블레이블 콘테츠 팀장 前 트래블레이블 인문학 강사 <빛의 거장 카라바조&바로크의 얼굴들> 전시 공식 도슨트 <2025소원아트홀 아르츠 콘서트 스토리텔러> ●강연 내용 품격있고 단정한 고전주의 매력과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도시 빈. 세기말 문화의 용광로 같았던 빈은 개혁과 변화를 수용하며, 문화적 포용을 이루려했던 도시 입니다. 아름다운 도시에 깃든 예술과 음악 그리고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hapter 1. 당신이 처음 만나는 빈 이야기 비엔나 카페에는 비엔나 커피가 있을까요? 다소 생경하고 낯선 도시 빈에 대한 여러 궁금증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빈을 좀 더 가깝게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Chapter 2. Classic한 도시. 빈 빈의 상징인 링슈트라가세 주변에 늘어선 세기말 빈의 랜드마크들을 둘러보며, Classic한 매력의 도시 빈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Chapter 3. Modern한 도시. 빈 “시대에는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보수적이고 고전적인 19세기 말 빈에서 일어난 자유예술운동은 빈의 문화와 도시의 모습을 변화시켰으며, 정신까지 바꾸어 놓았죠. 그 중심에 있었던 빈 분리파를 통해 변화된 빈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