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

[씨네뮤지엄] Love or Hate,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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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

개봉: 2025.06.21

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김혜정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 콘텐츠 기획팀 팀장 現 트래블레이블 영국 콘텐츠 강사 現 트래블레이블 국내문화유산 인문학 강사 前 2016-2018 유로자전거나라 영국지사 가이드 저서 : 『당일치기 조선여행』 공동 집필 런던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의견은 둘로 나뉩니다. “그냥 어느 도시”라고 말한다거나 혹은 “런던에 살고 싶다”라고 말이죠. 런던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도시는 아닙니다. 하지만 런던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면 런던의 삶에 스며들 수밖에 없는 도시입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도시 런던을 현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삶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다가올 것입니다. “런던에 실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이다.” -사무엘 존슨- [Pride and Prejudice(런던에 새겨진 자긍심과 오만, 런던을 바라보는 우리의 편견)] Pride1. 영국 왕실이 존재하는 이유! 런던의 대표명소인 버킹엄궁전과 국회의사당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왕실과 의회가 공존하는 영국의 자긍심을 알아봅니다. Pride2.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런던의 중심부 트라팔가광장과 제국주의의 산물인 영국박물관을 통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칭하며 영연방국가를 이끌어오던 자긍심과 오만을 알아봅니다. Pride3. Mind the Gap 산업혁명은 왜 영국이었을까, 산업혁명의 나라답게 런던은 세계최초의 기차와 지하철, 도개교와 같은 눈부신 기계화 문명을 맞이했습니다. 세상의 중심을 외쳤던 그들의 영광을 알아봅니다. Prejudice. 런던을 향한 우리의 편견들 친절한 영국신사, 악명높은 영국음식, 볼거리가 없는 런던 등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으로 회색빛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편견을 벗겨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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