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뮤지엄] 나는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 렘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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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
개봉: 2025.07.23
●콘텐츠명: 나는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 렘브란트 ※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송은교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 인문학 강사 前 <빛의 거장 카라바조&바로크 얼굴들> 공식 도슨트 前 팔로우미투어 현지가이드 (스페인 마드리드) ●강연 내용 미화하거나 감추는 것 없이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며 감정의 깊이를 보여준 렘브란트. 그림으로 명성과 부를 쌓으며 네덜란드를 대표하게 되었던 순간부터 모든 것을 잃으며 스스로 가장 깊숙한 밑바닥에 내려가게 되었던 순간까지 그에게 그림은 대체 무엇이었으며, 그는 어떻게 기억되고 싶었을까요? Chapter 1. 시대와 사람을 기록하다 17세기 네덜란드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미술 애호가들의 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렘브란트는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존재였죠. 그는 그림 속에 그 시대와 사람들의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하며,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초상화부터 역사화 같은 단체 초상화까지, 만나보겠습니다. Chapter 2. 침묵의 위로를 건네다 칼뱅주의가 확산되고 있던 네덜란드에서 모두를 위한 종교와 역사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기적이나 권위의 이야기가 아닌 고통, 용서, 연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에 빛과 어둠의 극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들. 그가 그림을 통해 우리에게 건네는 침묵의 위로를 함께 느껴봅니다. Chapter 3. 나를 기억하다 렘브란트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탐구하며 그것을 그렸습니다. 그에게 자화상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내면의 기록이면서 인생 일기장과도 같았습니다. 포부와 야망이 가득했던 모습과 수수한 모습에 고독과 상실의 순간까지 그가 그림 속에 남긴 진솔한 메시지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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